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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과 대졸이고 LS일렉트릭에서 품질 인턴하고 있는데요... 정규직 전환되는 인턴이고 전기과 대졸입니다. 생각보다 품질일이 힘든거 같아서 위에 선임분들봐도 매일 야근에 스트레스 받아 하시던데 민간 발전소쪽 전기설비 관리는 어떤가요? 공기업쪽은 들어가기 어려워서... 나중에 경력면에서나 워라밸기준 어디가 좋을까요?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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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모비스 에어로스페이스 등등 생산직 취업 준비하려고 하는데 전공은 전기과 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보유중입니다 다음자격증으로 설비보전이나 자동화 설비 둘 중에 하나 고민 중인데 다른 방안 추천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1차사 생산관리 인턴 경험을 한다면 자동차 생산기술 직무에 지원 할 때 도움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소서 작성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이전 장비사 지원 시에는 ASML-노광, ASM-증착처럼 대표 공정 위주로 자소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러나 AMAT는 사업 분야가 다양하여, 이번 지원에서는 식각 CS 엔지니어처럼 구체적으로 직무를 명시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CS 엔지니어로 뭉뚱그려 작성하는 것이 적절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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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채택된 답변질문 요약: **전기과 대졸자로서 LS일렉트릭 품질 직무(정규직 전환형 인턴 중)**과 민간 발전소 전기설비 관리 사이에서 커리어와 워라밸 측면에서 비교 고민 중이시군요. --- 🔍 1. LS일렉트릭 품질 직무 ✔️ 장점 대기업 네임밸류: 이력서에 강한 이름. 향후 커리어 전환에 유리. 공정, 부품,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경험: 제조업 기반의 품질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음. 정규직 전환 가능성: 안정적인 커리어 시작점. ❌ 단점 야근 및 스트레스: 불량·클레임 대응 중심이라 정신적 소모 큼. 사내 위상: 제조업에서 품질 부서는 개발/생산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되는 경우 많음. 기술적 성장이 제한될 수 있음: 설비나 전기 이론 적용보다는 문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업무 비중이 큼. --- 🔌 2. 민간 발전소 전기설비 관리 (예: S-파워, GS EPS, 포스파워, SK E&S 등 민자 발전소) ✔️ 장점 전기 전공 적합성↑: 실제 설비 운전/정비 중심, 기초전기이론 및 회로 이해도 필요. 근무형태 비교적 안정: 교대제 기반이면 워라밸 양호. 일부는 주간정규직도 존재. 기술직 경력 인정도↑: 이후 다른 발전사, 설비운영회사로 이직 시 강점. ❌ 단점 연봉 편차 있음: 민자발전소 간 복지와 임금차이 큼. 공기업 대비 불안정성 존재. 업무 단순화 가능성: 기계적인 설비 점검이나 routine work로 귀결될 가능성도 있음. 입사 난이도: 은근히 경쟁 치열하며, 지방 위치 많음. --- 🔁 정리 비교표 항목 LS일렉트릭 품질 민간 발전소 전기설비 전공 활용도 낮음 (품질은 다학과 가능) 높음 (전기 필수) 워라밸 낮음 (야근/불량 대응) 중~상 (교대제 or 주간근무) 성장성 품질분야 경력 (이직은 품질계열로 제한) 전기설비, 전력계열 확장 가능 연봉/복지 대기업 수준 (중상) 회사별 편차 큼 업무 강도 높음 (정신적 피로) 중간 (교대 or 장비관리 중심) 이직 유연성 전자계열 제조사 품질 쪽 발전사/설비관리 등 전기 중심 --- 📌 결론 및 조언 전기전공 살리며 기술직 커리어 원하신다면 👉 민간 발전소 추천 향후 한전KPS, 지역난방공사, 발전 자회사 이직에도 유리함. 단, 입사 시 교대제 여부/위치/복지 꼼꼼히 체크 필요. 대기업 커리어 + 향후 품질기획/CS 등 전환 고려 👉 LS일렉트릭 유지 고려 단, 워라밸은 장기적으로 어려울 수 있음.
멘티님 LS일렉트릭 품질 인턴직은 정규직 전환에 장점이 있지만 야근과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품질 문제가 있을 때 긴급하게 대응해야 하므로 멘탈이 강해야 합니다 민간 발전소 전기설비 관리는 설비 유지보수와 고장 예방 중심으로 정비 일정이 평소엔 여유롭지만 오버홀(대정비) 기간엔 매우 바쁘고, 고장·사고 발생 시 비상출근이 필요해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경력 쌓기는 두 분야 모두 전기과 대졸자 기준으로 인정되며, 워라밸은 일반적으로 평상시엔 민간 발전소 쪽이 더 나으나 특정 시즌·이벤트엔 특근이 많을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합니다 민간 발전소는 공기업 대비 진입 장벽이 낮아지는 추세지만, 일은 현장 성향이 강해 체력과 실무 적응력이 강조됩니다 본인이 야근 및 트러블 대응 스트레스에 취약하다면 발전소 쪽이 상대적으로 낫고, 반면 문제 해결의 성취감과 사무·분석적 업무를 선호하면 LS일렉트릭 품질도 도전가치가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저도 인턴할 때 품질업무가 생각보다 체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정말 쉽지 않다는 걸 절실히 느꼈어요. 특히 대기업 품질직은 야근과 잦은 품질 이슈 대응 때문에 선임분들도 피로감이 큰 편인데, 발전소 쪽 전기설비 관리로 눈을 돌리면 교대근무의 특성상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민간 발전소는 인력 절감 때문에 한명이 챙겨야 하는 설비가 많아서 현장 실무가 만만치 않은 편이야. 셋팅을 잘하면 업무량 조절은 가능하긴 한데 근무 중엔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고, 대근(대타근무) 문제가 은근 고민되는 구조라서 워라밸을 기대하면 서비스나 행정 쪽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야. 대신 설비 지식은 엄청 늘고, 월급도 품질 인턴 때보다는 좀 더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아. 어렵다고 해도 매일매일 반복되는 단순야근 품질스트레스보다 오히려 발전설비 관리가 더 맞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공기업 발전소의 전기 정비·관리 쪽은 확실히 워라밸, 복지, 근속의 안정성이 민간보다 한 수 위라는 공감대가 있어요. 하지만 들어가기 정말 쉽지 않고, 준비 기간도 길어질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해요. 민간 발전소 쪽이 채용 문은 더 열려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유명 대기업 계열이나 규모 큰 발전소 아니면 인력 절감 트렌드 탓에 퇴근 후 자유시간이 기대만큼 많진 않을 수 있어요. 만약 지금 경력 기반으로 워라밸을 최우선에 두면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발전소 전기관리직을 도전해보고, 현실적으로 바로 취업을 하려면 민간 발전소로 가 경험을 쌓은 뒤 나중에 공기업으로 이직을 시도하는 것도 현직에서 많이 택하는 루트라 참고해보시면 좋겠어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